빈 라덴 용의자 살해, CIA에 정보 제공의5사람을 체포
미국 뉴욕 타임지는 14일, 파키스탄 당국이, 알카이다 지도자 우사마·빈 라덴 용의자의 정보를 미 중앙정보국(CIA)에 제공하고 있던 5명을 체포했다고 알렸다.
동지에 의하면, 체포자의 1명은 파키스탄군의 간부로 여겨지고 있어 북부 아보타바드에 있는 빈 라덴 용의자의 잠복처를 방문하는 차량의 넘버 플레이트를 카피하고 있었다고 한다.
파넷타 CIA 장관은 지난 주에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했을 때, 체포된 정보 제공자에게 대해서, 파키스탄 측에 문제 제기하고 있었다.
CIA의 홍보 담당자는 동지의 보도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코멘트를 앞에 두고 있다.
미 해군 특수부대는 5월 2일, 아보타바드로 빈 라덴 용의자의 거주 시설을 급습해, 동용의자등을 살해.미군이 이 작전을 파키스탄에 사전 통지하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양국의 외교 관계가 긴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