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90년대 영화였을 껍니다..
sf와 공포와의 접목...
그런영화가 아마 헬레이저 시리즈였나요? 5편에선가 그런게 있긴 했던거 같은데..
가물하네요 헬레이저 시리즈 너무 오래되서..
아무튼 우주 호러물.. 이랄까요... 그런 류의 영화였는데요..
이걸 아마 저도 고등학생땐가 처음 봤던거 같은데 19금인데 어릴때 봤던거 같네요
이 영화가 참 내용이 흥미로운 것이 ..(뭐 스포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워낙 내용이 단순한 영화인지라..)
웜홀이론에 대한 영화라는 건데요.. 전에 스티븐호킹 박사 다큐를 보면서 원홀이란 것을 처음 알았는데..
대충 우리가 사는 공간 구석구석에 있는 차원의 구멍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걸로 시간과 공간을 이동할수 있다고 합니다..
암튼 인간이 만든 그 원홀의 문을 여는 우주선이 실종되어 칠년만에 해왕성에서 발견되어 유령선이 된 우주선을
구조 및 조사를 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우주선을 타고 출동합니다 여기서
또한 나오는것이 이온 추진체인가가 나옵니다.. 해왕성까지 단번에 오십일가량에 도달하는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그 가속도의 중력 30g를 견디기 위해 나오는 수면캡슐도 있더라구요..
이미 나사에서는 이온 추진체를 사용하고 있다고 들은거 같네요..ㅋㅋㅋ
그리고 아까 이야기에서 돌아와서 웜홀이라는 것을 통과하는 우주선 이벤트 호라이즌이 나오는데..
이 우주선이 웜홀을 타고 지옥을 통과하여 다시 현계로 나와 해왕성에 도착한다는 내용도 매우 참신하고 놀라운거 같습니다.
여태 본 호러물 중에서 가장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라고 보이네요..
호러 보다는 좀더.. SF에 가까운 그런영화였어요^^